2025년 상반기부터 월세 결제와 중고거래도 신용카드로 가능해집니다.

금융위원회는 ‘개인 간 카드거래 혁신 금융서비스’를 제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이제 신용카드 혜택을 개인 간 거래에서도 누릴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!

💳 월세, 신용카드로 낼 수 있다!

현행 여신전문금융법상 신용카드는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했지만,

2019년부터 금융위의 시범사업을 통해 월세 결제가 허용되었습니다.

현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카드사:

우리카드, 삼성카드, 신한카드, 현대카드

2025년 상반기부터는 정식 제도로 운영되며,

소비자는 신용카드로 월세를 결제하면서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📌 참고: 현재 시범사업 조건

  ✅ 월세 결제 한도 : 한 달 최대 200만 원, 연 2400만 원

  ✅ 할부 거래 : 지원되지 않음

다만, 정식 시행 시 한도 및 할부 가능 여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.